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[육하원칙, 해석, 그리고 정보복지]
- 대한복지문화신문
- 4월 2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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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4.21.월 | 박광순 선임기자
육하원칙
누가: 프란치스코 교황
언제: 2025년 4월 21일 월요일(현지 시간)
어디서: 바티칸 시국
무엇을: 선종(88세) 어떻게: 기관지염
왜(해석):
극진보 | 진보 | 진보ㆍ보수 공통 | 보수 | 극보수 |
신의 대리자라는 교황이 죽었다는 것은,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 | 지난 2월 중순 폐렴으로 입원해 한 달여간 투병했던 교황은, 전날인 20일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 나타나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을 정도로 회복하는 모습이었어 | 교황은 신의 대리자이기 때문에, 죽은 것이 아닌 형체만 사라진 것일 뿐 | ||
이탈리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긴 했지만, 2013년 첫 남미 출신이자 1282년 만의 비유럽권 출신 교황으로 선출돼 | ||||
시대 변화에 따른 가톨릭 개혁이라는 과제가 그에게 주어졌었어 | ||||
교황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, 끈질긴 대화와 상호 존중의 정신으로 ‘전쟁 없는 세계’를 실현해야 | ||||
프란치스코 교황의 평안한 영면을 빌어 |
※ 사회복지의 직접적 개입 기능에는, 복지 대상자인 클라이언트가 어떠한 상황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 있는데, 본 [육하원칙, 해석, 그리고 정보복지]는 대한민국의 국민 분들을 클라이언트로 간주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회복지를 직접적으로 실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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