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정부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 원점 회귀 [육하원칙, 해석, 그리고 정보복지]
- 대한복지문화신문
- 3월 13일
- 1분 분량
2025.3.13.목 | 유명순 선임기자
육하원칙
누가: 윤석열정부 교육부
언제: 2025년 3월 7일 금요일
어디서: 서울특별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
무엇을: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 2024학년도 3058명 원점 회귀 어떻게: 3월 내 의대생 전원 복귀 전제
왜(해석):
극진보 | 진보 | 진보ㆍ보수 공통 | 보수 | 극보수 |
윤석열정부는, 국민 고통 속에서 무엇 하나 해법을 찾지 못한 의료대란 1년에 대해 사과해야 | 정부는, 향후 의사 확충을 비롯한 의료개혁을 어떻게 추진할지 로드맵을 마련해야 | 1년 넘게 이어진 전공의와 의대생 실력 행사에 속수무책이었던 윤석열 정부가 결국 백기를 들고 물러서는 셈 | 학생들 복귀 여부에 따라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가 0명도 되고 2000명도 된다니, 증원 규모는 ‘그냥 나온 숫자가 아니라 과학적 추계에 따른 것’이라는 그간의 정부 주장이 빈말임을 자인하는 것 | 의료계의 현재 주도 세력은 반국가주의 세력이기에, 이들을 처벌해야 |
정부는, 서둘러 의료공백 사태를 수습해야 | 초창기 국민적 공감이 컸던 의대 증원이 결국 실패한 것은, 정부의 일방통행식 정책 탓이 커 | 국회는, 정부의 정원 동결 약속을 신뢰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서둘러야 | ||
의료계가 화답해 여기서 갈등을 끝내야 | ||||
‘내년 의대 증원 0’ 요구를 관철한 의료계는 전향적으로 의ㆍ정 대화에 나서고, 학생과 전공의들은 학교와 의료현장에 복귀하기 바라 | ||||
정부와 의료계가 조속히 공식 협상 테이블에 앉아 출구를 찾아야 | ||||
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과 의대 휴학생들은 과밀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밖에 없기에, 정부와 대학의 지속적이고 실효적인 교육 대책이 뒤따라야 |
※ 사회복지의 직접적 개입 기능에는, 복지 대상자인 클라이언트가 어떠한 상황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 있는데, 본 [육하원칙, 해석, 그리고 정보복지]는 대한민국의 국민 분들을 클라이언트로 간주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회복지를 직접적으로 실천합니다.
Copyright © 대한복지문화신문 2025